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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면의 아름다움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 준 영화 <레드슈즈>
디즈니 수석 디자이너 출신 감독이 참여한 한국 토종 애니메이션 영화 는 디즈니 출신의 감독과 스태프들이 모여서 제작한 영화로도 유명합니다. 약 20년 동안 디즈니에서 수석 애니메이터로 활동했던 김상진 감독은 이 영화에서 캐릭터 디자인과 애니메이션 감독으로 참여했습니다. 김성진 감독은 , , , 등디즈니의 유명한 작품들에 대부분 참여했을 정도로 그 실력을 인정받아오던 감독입니다. 또한 ,,, 등의 애니메이터이자 애니메이션 감독이었던 토니 밴크로프트도 이 영화의 디렉터로 참여해 영화의 품질을 한층 더 높여주는데 큰 몫을 하였습니다. 의 스태프들은 다양한 경력과 배경을 가진 다채로운 인력들이 함께 모여 만든 작품입니다. 21세기의 신개념 백설공주, 외모가 아닌 내면의 아름다움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다. 영화 는..